군인월급, 병장월급, 부사관월급 총 정리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서 병사 월급을 병장 기준으로 지급하겠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실제로 병사월급은 200만 원에 도달하였고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병사 월급을 인상안을 확정했습니다.

2025년 군인월급

올해 기준으로 병사 월급은 병장 기준으로 165만 원입니다. 월 봉급은 125만 원이며 군인적금인 내일준비지원금을 최대 40만 원까지 넣는다면 실 수령금액은 125만 원이 됩니다.

내년에는 125만 원이던 월 봉급을 150만 원으로 인상하고 내일준비지원금도 최대 55만 원까지 인상되어 총월급은 205만 원까지 인상된다고 합니다.

2025년 병장월급

병사 월급이 1년 만에 24% 인상으로 올해 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2022년부터 병사월급은 연평균 30% 수준의 인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약 82만 원에서 205만 원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급여 인상으로 징병제 국가에서의 군 복무에 대한 보상을 현실화하고 청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받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병장월급 바로보기👆

1. 기본 월급

병장: 150만 원

상병: 120만 원

일병: 96만 원

이병: 86만 원

2. 장병내일준비적금

월 최대 55만 원 납입 가능 정부의 1:1 매칭 지원금 제공 비과세 혜택 적용

3. 실질 수령액

병장 기준: 205만 원 (기본급 150만 원 + 내일준비적금 55만 원)

4. 주요 특징

2022년 대비 큰 폭으로 인상됨 하사관보다 병장의 실질 수령액이 더 높아짐 18개월 복무 기준으로 약 3,098만 원 저축이 가능하며 월급 2,068만 원 + 내일준비적금 만기금액 2,020만 원 - 원금 99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혜택으로는 스마트폰 사용 가능(일과 시간 이후), 미국 투자 가능(국내는 불가)

복지혜택

부사관 월급 인상은 부사관들의 복지 혜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사 초임 연봉이 현재 3,200만 원에서 경계부대 근무 시 최대 4,200만 원까지 인상될 예정입니다.

일반 부대 근무 시에도 약 3,500만 원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이며 주거 환경도 개선된다고 합니다.

그 외 간부 숙소 1인 1실 보장, 간부 숙소 품질 개선, 주택수당 지급, 각종 수당 및 복지포인트도 지급된다고 합니다.

2025년 부사관 월급

부사관 월급 또한 급여 인상과 복지 개선으로 부사관의 직업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사관 봉급표 바로보기👆

1. 기본 월급

하사 초임 기본급: 193.3만 원

2. 수당 포함 실수령액

평균 월 수령액: 273.5만 원

수당 내역: 정근수당: 3만 원

직급보조비: 16.5만 원 정액급식비: 14만 원

명절휴가비: 19.3만 원 성과상여금: 17.4만 원

3. 연봉 인상 계획(2027년까지 하사 평균 연봉 목표)

경계부대 근무 시: 4,900만 원

일반 부대 근무 시: 3,800만 원

4. 2025년 예상 연봉

경계부대 근무 시: 약 4,200만 원

일반 부대 근무 시: 약 3,500만 원

5. 주요 특징

2023~2027 군인복지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인상 현재 약 3,200만 원 수준에서 큰 폭으로 상승 예정 사회 초년생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인상

6. 기타 복지 혜택

간부 숙소 1인 1실 보장 간부 숙소 품질 개선

주택수당 지급

복지포인트 지급

장교 및 부사관 수당으로는 정근수당은 1월과 7월에 지급되며, 근속연수가 늘어날수록 받게 되는 금액이 증가합니다. 정근수당 가산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매월 붙는 수당 같은 개념으로 20년 이상 근무 시 월급 10만 원이 추가로 붙게 되며 5년 이상만 근무해도 5만 원 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